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집중포격을 계속하면서 양국 간 전술핵 수준의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가장 강력한 타격이 오가면서 전쟁 재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NATO 군 최고 지휘관은 20일 러시아가 발트해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을 공격할 경우 "상당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러시아의 공세 확대 시도에 대한 강력한 억지 메시지로 해석된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의 교전 심화는 국제유가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양측이 에너지 인프라를 주요 타겟으로 삼으면서 글로벌 석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