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전기본 위원 명단 공개를 둘러싸고 국회 기후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과 김성환 장관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위원 명단 공개를 요구했지만, 김성환 장관은 과거 관행을 근거로 거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12차 전기본 위원 명단 공개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김성환 장관은 기존 방식과의 연속성을 들어 반대해 협의가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은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임명 과정에서 최하위 성적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인사 검증과 절차 적정성 문제를 놓고 공방이 이어지며 국감 의제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 사안은 전기본 수립의 투명성 논쟁과 함께 에너지 공공기관 인사 신뢰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향후 질의·답변 과정에서 추가 자료 제출 여부가 관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