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군사관학교 창설의 상세계획 발표가 지연돼 10월을 넘길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기본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신임 장관 취임과 국정감사 등 여러 변수가 겹치면서 연내 발표를 목표로 추진된다고 전해졌다. 국방부는 계획 보완과 검토를 거쳐 발표 시점을 다시 조율하고 있다.
사관학교 창설은 장기 교육·인력 양성 정책과 연계돼 절차가 늦어질 경우 후속 추진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국방부는 연내 발표 목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세계획은 추가 보완을 거친 뒤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