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방송 TVP에 따르면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발트 3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양국이 공유하는 국경을 통한 민간인 대규모 대피에 필요한 공동 절차를 개발 중이다.
양국은 대피 물류, 국경 절차, 기반시설을 포괄하는 양자 합의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칼리닌그라드 주) 사이에 있는 수와우키 갭(Suwałki Gap)도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전해졌다.
이번 작업은 위기 시 국경을 통한 대피를 신속화하려는 목적과 맞물려 인접국 간 방어·대응 공조를 한층 구체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까지는 절차와 합의 추진 단계가 확인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