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지방법원 판사 트레버 맥페이든은 펜타곤이 군부대 신문 스타즈앤드스트라이프스의 편집 독립성 유지 필요성을 주장한 기자들을 해고하는 것을 막지 않기로 결정했다. 5일(현지시간) 나온 이 판결은 펜타곤이 역사적으로 독립적이었던 군사 언론 매체에 대해 편집 통제를 강화하는 것을 현재로서는 진행할 수 있게 한다.
해당 기자들은 자신들이 편집 독립성을 위해 목소리를 낸 대가로 부당하게 징계받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임시로 중단시키지 않기로 판단했다. 스타즈앤드스트라이프스는 미군 소속 신문으로, 오랫동안 편집 독립성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결정은 펜타곤의 군부대 언론 통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법적 저지선이 현재로서는 작동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