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에너지기업 오리진 에너지(Origin Energy)가 지난 7월 해킹으로 최대 60명의 고객 전체 은행 계좌번호가 접근당했다고 21일 확인했다.
오리진 에너지는 피해 규모와 구체적 영향 범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호주 에너지 공급업체 중 최대 규모인 이 회사는 정보보안 강화와 고객 보호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 유출은 개인 신원 도용과 부정거래로 이어질 수 있어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중대한 사안이다. 오리진 에너지가 제공할 신용모니터링 서비스 등 피해 대응 방안의 적절성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