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룰라 대통령의 2026 브라질 대선 승리 확률이 24시간 동안 21.0%p 하락하며 15.5%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207만 달러를 넘어섰다.
10월 4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 룰라는 과반 확보에 실패했고,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10월 25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주요 여론조사에서 룰라가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결과는 보우소나루가 앞서며 시장 전망이 크게 흔들렸다.
15.5% 수준은 룰라가 결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베팅 참여자들이 낮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선투표까지 남은 3주간 양측의 지지층 결집과 추가 변수가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