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댐 저수율이 22.9%까지 떨어지며 가뭄이 심각해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금호강 물을 혼수 공급하는 방안을 11월 초부터 검토하고 있다.
가뭄 장기화로 댐 저수량이 줄면 식수·생활용수 확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지자체는 대체 수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시의 계획은 운문댐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검토는 다음 달 초 실제 공급 여부와 규모에 따라 현장 체감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다만 기사에 따르면 구체적인 공급 방식과 확정 일정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