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아파트 3만 8천 가구가 50개 단지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은 61% 증가했고, 9월 분양 실적률은 88%로 집계돼 분양시장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수도권에는 전체 물량의 65%가 집중된다. 이처럼 공급이 특정 권역에 몰리면 청약 경쟁과 단지별 수요 쏠림이 강화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이 가격과 입지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10월 물량은 전월 실적과 비교해 시장의 체감 수요가 유지되는지 가늠할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단지별 분양 성과가 이어질지, 실적률 흐름이 반등 또는 둔화로 전환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