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재산세가 3조 2,723억 원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7.1% 급증했습니다.
부과액은 강남 3구에 절반 가까이 집중되며 지역 간 세 부담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특정 자치구로 과세 부담이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세 부담이 덜한 지역과의 체감 차이도 커지는 흐름입니다.
재산세 증가는 보유·거주 비용과 직결되는 만큼, 서울 내 수요와 가격 기대, 지역 간 형평 논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후 조정 속도와 다른 지역의 세 부담 변화는 추가 집계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