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국방력 순위 4위로 급상승... 군사력 강화 드라이브
일본이 세계 국방력 평가에서 4위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3위였던 독일을 추월하며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상당한 군사력을 갖춘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일본이 역사적 제약을 벗고 방위력 강화에 본격 나서면서 나타난 결과다. 기시다 정부 이후 방위비 GDP 2% 수준 투자, 무기 현대화, 방위산업 육성 등이 가속화됐다. 특히 중국의 군사적 위협과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잦아지면서 일본 사회의 방위 필요성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국방력 강화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구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무장 확대가 역내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향후 일본과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할지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