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룩슨 총리는 7월 9일 호주와 피지가 체결한 국방동맹에 뉴질랜드가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동맹은 '평화의 바다 동맹(Ocean of Peace Alliance)'으로, 한 국가가 공격받을 경우 상대국이 상호방위 의무를 지는 내용이 포함됐다. 피지는 호주의 몇 안 되는 조약 동맹국 중 하나로 격상됐다.
이번 움직임은 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략적 노력으로 해석된다. 룩슨 총리는 웰링턴에서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