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혼조 속에서 장을 시작했다. 시장은 오는 8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미국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 연준) 연례 학술회의에서의 제롬 파월 연준의장 발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잭슨홀 학술회의는 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와 경제학자들이 모여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미국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해 왔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인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있는 가운데, 증시는 정책 결정 전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