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중동 불안감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주들은 반등하며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막후 외교적 접촉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혀 시장 불안감을 다소 완화시켰다. 지역 정세 악화 우려가 있었으나 외교 채널이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낙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종의 반등이 두드러졌다. 마이크론은 1.94% 상승했으며, AMD(1.86%), 아스테라 랩스(1.80%) 등 주요 칩 제조업체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저항력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