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케슬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14일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 H200의 중국 출하 사실을 공식화했다. 다만 출하 수량은 '매우 적다'고 명시했다.
미국은 2022년 이후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규제해왔으나, 이번 H200 출하 승인은 규제의 일부 완화를 시사한다. 케슬러 차관은 출하가 승인됐지만 실제 공급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했다. 규제 완화 가능성이 시장에 긍정 신호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정책 방향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