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2년 전 체결한 신조약을 계기로 군사·정치·외교·경제 전반에서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양국은 조약 체결 이후 군사 분야를 넘어 정치·외교·경제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러시아 하원의장과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상호 방문하면서 정상외교와 고위급 교류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양국 군사협력의 구체적 결과물로 평가된다. 이는 단순한 군사지원을 넘어 전략적 동맹 강화로 해석되며, 향후 동북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