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이 원자력 잠수함 건조 부진을 비판하며 핵무기를 통한 세계 패권 추구 의지를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23일 김정은의 사회로 지난 20~22일 사흘간 개최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전원회의 내용을 보도했다.
분석가들은 이 같은 발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의 이란 공습을 목격한 김정은이 핵무기의 전략적 가치를 재평가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국제 분쟁에서 핵보유국들의 영향력이 부각되자 북한도 핵 능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는 북한이 원자력 잠수함 같은 고도의 핵 운반 체계 개발을 강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향후 북한의 무기 개발 방향과 국제 안보 정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