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 법무부는 나이지리아 시민 Akinade Adedeji Raheem이 베냉에서 송환돼 애틀랜타에서 연방 사기·자금세탁·신원도용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Raheem은 2018~2023년 애틀랜타 거주 시절 공범과 함께 도난 신원을 이용해 300건 이상 허위 세금 환급 신청으로 1억 달러 이상을 노렸다. 환급금은 선불카드·중고차 구매로 세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공조로 이뤄진 송환 사례로, 대규모 금융 사기 수사에서 미국 당국의 집념을 보여준다. 애틀랜타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은 지역 경제·안보 관련 중요 사건으로 주목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