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9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국가 기념일 퍼레이드(NDP 2026)에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수혜자 2,000여 명이 리허설과 본 행사에 초청된다. 올해 주제는 "Majulah Singapura, Go Beyond!"로, 200명 규모의 유스 코어(Youth Corps)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지원을 맡는다.
이번 참여 확대는 50개 이상의 사회복지 기관과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특히 싱가포르장애인스포츠협의회(SDSC) 분열대가 사상 처음으로 시민 행진에 포함되며, NDP 기념 패키지 디자인에는 장애인 예술가 36명이 참여해 포용성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행사는 내셔널 스타디움으로 복귀해 치러지는 만큼 게이트 개방 시간 등 세부 운영 사항이 순차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주최 측은 포용성과 커뮤니티 참여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가적 축제의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