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연료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2개국을 연결하는 약 1만㎞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튀르키예 메르신 인근에는 미군 전술핵무기가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인질리크 공군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기존 파이프라인은 냉전 시기 군사 분쟁 발생 시 나토군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파이프라인 확장은 나토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회원국 간 물류 연결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블룸버그 등 국제 매체들이 이 계획을 보도하면서 나토의 전략적 인프라 재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