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팬이 한국인을 향해 한 '눈 찢기' 인종차별 제스처가 국제적 논란으로 확산되자, 관련 인물이 공개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축구협회 관계자가 한국 축구팬을 겨냥해 눈을 찢는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 이 사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 국제 스포츠계와 정치권의 비판을 초래했다.
논란이 확대되자 해당 인물은 깊이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했으며, 결국 현직 회장직도 사임했다. 멕시코 축구협회도 이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논란 수습에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 등 국제기구도 이같은 인종차별 행동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