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요격기를 공급할 계획인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국 주재 대사를 소환했다. 안드레이 켈린 주영 러시아 대사는 지난 7월에 직무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의 미사일 요격기 공급은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서방 군사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서방 국가들은 키이우의 방어력 증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사 소환은 러시아-영국 간 외교 긴장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입장 차이로 외교 관계가 악화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