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를 악용해 열차표를 부정 예매한 일당 14명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적발된 일당은 평소 장당 2,000원의 수수료를 받아왔으며, 명절 시즌에는 수수료를 3~5배까지 할증해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부정 예매를 통해 거둬들인 총 부당이득은 2,400만 원으로 파악됩니다.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한 표 부정 예매는 일반 이용객의 정상적 구매 기회를 박탈하고 철도 운영 시스템에 부하를 주는 문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당국은 이 사건을 계기로 온라인 예매 시스템 보안 강화와 불법 매크로 사용 적발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