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기업 록히드마틴이 미군의 주력 지대공 미사일 PAC-3 모듈식 탄두(PAC-3 MSE)의 단가를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록히드마틴의 가격 인하 방안은 생산 규모 확대와 제조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 방안에는 기술적 또는 성능상의 상당한 제약이 뒤따른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PAC-3 MSE는 패트리어트 방공 체계의 핵심 무장으로, 현재 미군과 나토 동맹국들이 운용 중이다. 생산 단가 인하는 장기적 공급 안정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의의가 있으나, 성능 하향이 동반될 경우 전술적 효용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의 최종 판단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