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000선에서 턱걸이한 가운데, 반등이 무산됐다. 외국인 투자자가 하루 동안 1조 1,000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최근 6거래일 동안 증시에서 818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것으로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하루 기준 순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흐름은 시총 감소로 불안이 확대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이번 보도는 반등 무산과 자금 흐름의 방향성에 초점을 둔 만큼, 다음 거래일에는 외국인 수급 변화 여부가 단기 향방을 가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