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14일 2026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팀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멕시코 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응원단과 관광객의 안전을 염려한 조치다.
한국팀은 멕시코에서 2, 3차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외교부는 현지 상황에 대비해 임시 영사 사무소를 한국팀 조별리그 경기가 치러지는 멕시코 지역에 설치 중이다. 여행경보 2단계는 '제한적 여행'을 권고하는 수준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붉은악마 응원단을 포함한 현지 파견 인력의 안전관리가 핵심이다. 외교부는 여행경보 단계별 지침을 통해 멕시코 내 한국인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