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6일 오전 7시부터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일대에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 호우경보,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강풍주의보는 여수, 거문도·초도, 고흥북부, 고흥남부, 완도 등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남해동부안쪽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내려졌다. 호우경보는 전라남도의 영암, 해남북부·남부, 무안남부와 제주도 산지에 집중된다. 호우주의보는 전라남도 14개 지역, 경상남도 15개 지역, 제주도 4개 지역 등 광범위하게 확대됐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기상특보는 태풍 영향권 진입 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추정되며, 해당 지역 주민과 항해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