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통상교섭본부장이 카트린 러트닉 미국 통상대표부(USTR) 대표와 화상면담을 갖고 한국에 대한 관세 문제를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 관세를 15% 상한선 수준으로 제한하기로 재확인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추가 관세 정책의 압박 속에서 한국과 미국이 양자협상 채널을 활용해 피해 최소화를 모색하고 있다. 미국은 301조에 따른 12.5% 추가 관세를 예고한 상태이며, USTR은 향후 몇 주 내 각국의 불공정 관행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공급망 점검 및 투자 연계 논리로 추가 관세 부과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강제 노동 의혹과 같은 비관세 장벽도 주요 쟁점이 될 수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