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 개최한 PSMA(항만국 측정 협정) 10주년 기념 전문가 포럼에 FAO, 협정 당사국, 국제기구, 주한 외교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PSMA는 항만에서 수입되는 불법 어획물의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협약으로, 글로벌 해양 자원 보호의 핵심 메커니즘이다.
이번 포럼은 협약 체결 10년을 맞아 국제 해양 질서 강화와 수산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은 PSMA 체계 내에서 항만국 책임을 강화하고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국제 공조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