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 항만국조치협정(PSMA) 10주년을 기념하는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FAO를 비롯한 협정 당사국과 국제기구, 주한 외교단 등 120여 명의 주요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종덕 이사장은 'PSMA 당사국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와 '글로벌 정보교환시스템(GIES) 활용' 등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항만국조치협정은 2016년 발효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협정으로, 불법·비신고·비규제 어업(IUU)을 방지하기 위해 항만 국가가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 어선을 검사·감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협정 당사국들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 체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