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설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클링너 연구원은 핵잠의 이점이 장거리 임무 수행에 있다며, 한반도 전역을 커버하는 현재의 재래식 잠수함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허영심이나 국가적 위신에 기반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핵잠은 핵연료로 장시간 수중 활동이 가능한 전략 무기로, 주로 장거리 핵억지력 유지가 목표다. 그러나 한반도 지형과 한국의 전략적 상황을 고려하면 제한적 가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국방정책 수립 시 실용성과 비용 효율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