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상황과 관련해 "대부분의 선박이 탈출했다"며 정부의 대응을 평가했다. 이어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과 해양수산부, 외교부, 국가정보원,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참으로 애쓴 결과"라고 감사를 표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은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정부는 내각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지역의 중요한 해상 통로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선박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정부는 관련 부처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