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여 본부장은 니콜라 포리시에 프랑스 유럽외교부 통상 특임장관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며 양국 통상 관계를 강화했다.
OECD 각료이사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대표들이 국제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주요 외교 무대다. 한국과 프랑스는 이 자리에서 양자 간 통상 정책과 경제 협력 방안을 점검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글로벌 통상 환경이 불확실해지는 가운데 주요 선진국과의 관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EU 회원국 프랑스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한편, 다자 경제 질서 속 한국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