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통일부가 17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제2차 한반도 농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정부·학계·민간 농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4월 첫 개최에 이은 후속 행사다.
본 포럼은 남북 농업협력 방안과 한반도 식량안보 강화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남북 농업기술 교류 △공동 농업연구 추진 △기후변화 대응 농업혁신 등을 핵심 의제로 논의했다.
통일부와 농촌진흥청은 이 포럼을 통해 남북 간 장기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한반도 농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분기별 정기 개최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