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멕시코 항공우주산업협회(FEMIA)와 현지 생산 및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FA-50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돕고, 북미·남미로 이어지는 수출 저변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KAI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공급망을 현지에 연계하려는 구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항공 분야에서 현지 파트너십과 생산·조달 체계 구축은 판매 확대와 운용 지원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이번 MOU 체결이 FA-50의 지역 확장에 어떤 속도를 더할지 주목된다. 다만 실제 수주 성과나 구체적 일정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