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유통망을 확보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농심은 샘스클럽 등 대형 유통사와 협력해 신라면의 입점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 글로벌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영업 기반을 현지 유통 채널과 연계해 제품의 상시 판매 전환을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대형 리테일러 입점 확대는 진열·프로모션 접근성을 높여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전망은 유통 협력 성과와 입점 확대 속도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심이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 여부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확장 과정에서 구체적 성과가 이어지는지로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