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방장관이 나토(NATO)의 회원국 확대를 주장했다. 그는 한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을 나토 회원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발언은 러시아의 위협 고조와 미국의 유럽 안보 보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나왔다. 유럽 국가들은 안보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국방장관의 주장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럽 내에서는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등 비(非) EU 국가 13개국을 포함해 총 40개국 규모의 새로운 '유럽 대륙 방위 동맹' 창설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전개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려는 유럽의 통합 방위 체계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