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이스라엘의 불법 정착촌 확대에 대해 강경한 경고를 내놨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팔레스타인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E1 지역 개발이 2국가 해결책에 위협이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스테판 뒤자리 유엔 대변인은 22일 E1 정착촌이 서안지구 북부와 남부를 단절시킬 것으로 우려했다. 이는 팔레스타인 영토의 완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유엔은 E1 지역의 불법 정착촌 전초기지 보도들에 대해 깊은 경각심을 드러냈다.
E1 지역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동예루살렘, 그리고 요르단을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어 팔레스타인의 미래 영토 연결성이 달려 있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정착촌 확대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 가능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