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습이 이란 남서부 베흐바한 지역에 위치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지상군 산하 제15 이맘 하산 모즈타바 특수부대 여단 기지를 겨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베흐바한 지역의 해당 군사 시설을 대상으로 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 지상군 소속 특수부대 조직으로, 이란 내 주요 군사 거점 중 하나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까지 미국 정부와 이란 당국은 해당 공격 여부와 피해 규모, 인명 피해 등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내놓지 않은 상태다.
베흐바한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와 인접한 전략 지역으로, 군사 시설과 에너지 관련 기반 시설이 위치해 있어 중동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주목받는 지역이다.
이번 공격 주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관련 시설에 대한 추가 타격 가능성과 양국의 대응 방향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