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미국 지원 분리주의 세력 사전 차단…북서부 작전 강화"

7월 26일164이란, 테헤란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주장하는 분리주의 및 반정부 세력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북서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적의 계획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에만 집중하고 다른 위협을 간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적대 세력이 반혁명 조직과 반정부 세력, 왕정복고 세력을 재조직해 과거 대규모 시위와 유사한 상황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특히 미국이 이들 분리주의 세력을 선동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이 사회 불안과 혼란을 이용해 이란으로 침투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혁명수비대는 이러한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북서부 지역에서 수행 중인 작전은 이들이 국경을 넘기 전에 위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지원이나 분리주의 세력의 실제 활동을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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