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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파한 남부서 대형 폭발음 예고…이라크·이란 전쟁 당시 탄약 처리 작업 진행

1시간 전조회 3이란, 이스파한

이란 남부 이스파한 지역에서 과거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발견된 탄약의 통제 폭파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게 작업 과정에서 큰 폭발음이 들릴 수 있다고 사전 경고했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군사 충돌이나 공격이 아닌 안전을 위한 탄약 폐기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남부 이스파한 지역에서 과거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남겨진 탄약을 처리하기 위한 통제 폭파 작업이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큰 폭발음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란 국영 언론과 친정부 성향 매체들은 이스파한 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이날 탄약 폐기 과정에서 폭발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당국은 이번 폭발음이 외부 공격이나 군사 충돌로 인한 것이 아니라, 과거 전쟁 당시 발견된 미사용 탄약과 군사 장비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리되는 탄약은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이어진 이란·이라크 전쟁 기간에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내 일부 지역에서는 수십 년이 지난 이후에도 당시 사용됐던 폭발물과 군사 장비가 발견돼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스파한은 이란 중부에 위치한 주요 도시로, 군사 및 산업 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도 군 관련 시설 주변에서 폭발 사고와 관련한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폭발 작업은 안전 절차에 따라 통제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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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파한#탄약폐기#통제폭파#이라크이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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