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온라인 뉴스 매체 파라우가 트럼프 대통령 암살이 백악관 내에서도 실행 가능한 선택지라는 발언을 보도하면서 미국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다.
파라우는 이란 정부와 혁명수비대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발언을 자주 게재해온 2009년 창간 매체로, 이란의 정치·외교·안보 이슈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번 보도는 미·이란 간 긴장 관계가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미국 내 강경 진영의 이란 정책 강화 주장에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발언은 양국 간 적대 관계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새로운 갈등 요인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