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11년 만의 최악 산불이 이어지며 9월 한 달간 산불 대기오염으로 약 35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핀란드 연구기관 분석에 따르면 같은 기간 호흡기 질환자는 33만 3000명에 달했고, 올해 산불 피해 면적도 191만 6588㏊를 넘어섰다.
이번 추정은 산불이 단순한 산림 피해를 넘어 대기오염을 통해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호흡기 질환 부담이 크게 나타나 방재·보건 대응의 긴밀한 연계가 중요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