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Z세대가 11년 만의 최악 산불에 맞서 국가재난 비상사태 선포를 요구하며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응 역량이 충분하다고 밝히며 선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급성 호흡기질환 환자가 33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갈등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대형 산불의 즉각 대응 체계와 보건 영향 대응의 우선순위를 두고 맞붙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한 건강 피해가 임계치를 넘어선 상황에서 정부와 시위 측의 공방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