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즈잇 둘 국가안보실장이 24일(월)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국경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양국 간 핵심 현안을 사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오랫동안 히말라야 국경 지역의 영토 분쟁을 안고 있어 왔다. 고위급 관리 간의 직접 대면을 통한 국경 논의는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번 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시진핑 주석의 인도 방문은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