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추진한다. 그룹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을 지원하며, 7월에는 프랑스 아비뇽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수교 140년의 외교적 의미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문화 메세나 역할을 드러내는 전략이다.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는 경제 협력 다음의 국가 간 신뢰 구축 채널로 기능한다.
현대차그룹은 클래식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불 간 예술인 교류를 중개함으로써 두 나라 국민 간 상호이해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