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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얼 공장 근무 논란…“8시간 30분 연속 근무, 화장실도 못 가”

1시간 전4중국, 칭다오시
중국 하이얼 공장 근무 논란…“8시간 30분 연속 근무, 화장실도 못 가”

8월 27일 한 누리꾼이 하이얼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중간에 식사나 음료 섭취, 화장실 이용 없이 8시간 30분 연속 근무를 요구했다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 노동자가 화장실에 다녀온 뒤 관리자로부터 질책을 받았고, 현장에서 격한 언쟁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곧 삭제됐으며, 댓글에서는 노동환경과 계약 조건을 둘러싼 비판과 제안이 이어졌다.

8월 27일 한 누리꾼이 중국 하이얼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장시간 연속 근무를 요구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해당 공장에서는 노동자들에게 “8시간 30분 연속 근무하고, 중간에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화장실에도 가지 않는다”는 내용의 근무가 요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노동자가 화장실에 다녀오자 관리자가 “누가 화장실에 가라고 했느냐. 30분이나 갔다 왔느냐”는 취지로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노동자와 관리자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해당 노동자는 자신이 58분에 자리를 떠났다가 14분에 돌아왔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이후 격한 말다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에서는 한 누리꾼이 “유럽연합 노동부에 전화하라”는 취지의 제안을 남겼으며, 다른 누리꾼들은 하이얼의 엄격하고 불평등한 계약서라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인용 내용에서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위치한 하이얼에서 주 7일, 하루 12시간을 넘는 근무를 한다는 노동자의 제보가 함께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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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이얼#하이얼공장#칭다오#노동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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