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드론 및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가 핵심 인프라와 국방-산업 시설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국방안보위원회 회의를 거쳐 정부가 지역 당국에 '러시아 하이브리드 공격에 대한 태세와 경계 수준을 높일' 것을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인 프랑스를 대상으로 전개 중인 혼합형 위협, 즉 군사작전과 사이버 공격, 정보전을 결합한 비정규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프랑스는 이와 함께 외국의 간섭과 사이버 위협 전반에 대한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광범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대응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가 유럽 나토 국가들을 상대로 확대해온 혼합 전술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