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와 개발사 피시타즈 시모르그 전자무역회사, 그리고 이란 금융가 바박 잔자니의 관계자 3명을 행정명령 13902에 따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비트뱅크와 피시타즈 시모르그가 이란의 디지털자산 부문에서의 활동으로, 호세인 알리 자커 호세인, 모하마드 마흐디 자커 호세인, 세예드 아델 헤이다리 3명은 이미 미국 제재 대상인 개인 또는 기관을 대리하여 행동한 혐의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이란의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 강화 기조의 일환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제재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미국은 이란과 연계된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적극 차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