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함정이 영국 해안에서 약 40해리(약 74km) 떨어진 해상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해당 함정은 20일 플리머스 남쪽 공해상에서 포격 훈련을 진행했으며, 영국 해군 함정이 이를 근접 추적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영국 해군이 훈련 전 과정을 감시했으며 현재도 해당 함정의 활동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고, 국가안보를 수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이 이뤄진 해역은 국제 수역으로, 러시아 측의 훈련 목적이나 함정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